임연주 리더
VALEN People · 리더 인터뷰

브랜드의 '0 to 1',
그 시작을 설계하는 브랜드 빌더,
임연주 리더의 집요함

임연주 · 발렌라이프 브랜드마케팅 리더

"마케터라면 매출을 만들기 위해 뭐든 해야죠" 인프라가 전무했던 초기 스타트업에서 매 순간 돌파구를 찾으며 정립한 자신만의 비즈니스 공식
0 → 1
브랜드를 처음부터 세우는 빌더
Grit
역경에도 다시 일어서는 끈기
Mini-CEO
경영자의 관점으로 사고하는 마케팅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성과를 증명해 낸 임연주 리더는,
사내 구성원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리더이자 발렌라이프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축입니다.

01 · Prologue

'대체 불가능'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가설을 끝까지 검증하는 리더

사내에서 '가장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리더'로 꼽히는데, 내부에서 마주하는 모습은 어떤가요?

보이는 것만큼 낭만적인 세계는 아닐 겁니다. 저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가설을 끝까지 검증해 내는 리더에 가깝습니다.
"이게 정말 최선의 기획인가요?", "이 숫자,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습니까?"라고 집요하게 묻습니다.
팀원들 입장에서는 꽤 피곤한 리더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집요함의 칼날이 결코 사람을 향하지 않고,
오직 '일의 완성도'만을 향해 있다는 진심을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자연스럽게 체감하더라고요.

혹독한 성장통을 겪었다고 들었어요.

부끄럽지만 사실이에요. '대기업 시스템이라는 무대가 사라졌을 때, 마케터 임연주는 비즈니스에 어떤 실질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 계속됐죠.

다시 익숙하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요. 쉬운 길을 선택하는 대신, 직접 판을 짜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가장 흔들리던 순간,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대표님의 조언이었습니다.

"남이 차려둔 무대 위에서 춤추는 건 누구나 합니다.
진짜 실력자는, 무대가 없는 곳에 무대를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 말을 듣고 도망치는 대신, 시스템을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비효율과 효율 전부를 겪어본 사람만이,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구조를 어떻게 세우는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02 · The Work

'대행'이라는 단어를 버린 이유

🖌️

임연주 리더가 이끄는 팀은 단순히 광고를 '대행'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 전, 초기 컨셉과 기획 단계에서부터 깊숙이 개입하며 비즈니스의 본질을 함께 고민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어려운 길이지만, 오직 비즈니스의 성장을 확신하며 뚝심 있게 선택한 길입니다.

대행사들이 따르는 일반적인 공식과 구조 속에서 일하시면서, 주로 어떤 생각들을 하셨나요?

일반적인 대행사는 광고주가 완성된 제품을 가져오면, 주어진 예산에 맞춰 광고를 집행합니다.
저는 그 방식에서 오랜 갈증을 느꼈어요. 이미 탄탄한 자산을 가진 브랜드는 광고만 집행해도 성과가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때 제 자신에게 던진 질문이 마케터로서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 성과는 진짜 내 실력인가, 아니면 브랜드의 힘인가."

마케터로서 던진 그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어떻게 찾으셨나요?

그 답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아무것도 없는 0의 상태에서 시작해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초기 컨셉 빌딩부터 제품 기획, 출시까지 전 과정을 제 손으로 직접 일궈내며 비로소 답을 얻었습니다.

실제로 '광고 효율이 안 나온다'고 고민하는 브랜드의 진짜 병목은, 광고 메시지 그 자체보다 타깃이나 가격, 포지셔닝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스스로를 '대행사'라는 틀에 가두지 않고, 클라이언트와 비즈니스를 함께 고민하는 '브랜드 빌더'라 부릅니다.

제품의 시장성이 냉정하게 부족해 보인다면 진심을 담아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광고비를 아무리 써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습니다. 카피가 아니라 컨셉의 타깃과 본질부터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라고 분명하게 방향을 짚어드리는 것이 파트너로서의 진짜 역할이니까요.

파트너로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클라이언트 파트너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데이터와 레퍼런스를 토대로 제안을 드리고, 실제로 방향을 선회해 성과를 증명해 내면 그때부터는 관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순히 '비즈니스'를 넘어 '동료'로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마케팅의 본질이 결국 이 단단한 신뢰에 있다고 믿습니다.
단순히 광고비를 대신 소진하는 역할이 아니라, 어떻게든 매출을 견인하는 사람.
그 결정적인 차이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 광고를 넘어 제품과 가격, 유통 구조까지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집요하게 들여다봅니다.

발렌라이프 무대에서 발표하는 임연주 리더
03 · The People

완벽한 이력서보다, 한 번 무너져 본 사람

🤝

임연주 리더가 이끄는 팀에는 이른바 '고스펙 엘리트'보다 자신만의 독특한 궤적을 그려온 인재들이 많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고수하는 본질적인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구성원분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정형화된 스펙보다 개성 있는 분들이 모여 계신데요, 리더님만의 채용 기준이 궁금합니다.

정형화된 환경에서 서류 위주의 업무만 경험한 분보다, 단돈 50만 원이라도 자기 자본을 들여 작은 스토어를 열고 실패를 경험해 본 분에게 더 마음이 갑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분들은 '돈의 무게'를 알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천만 원의 광고비는 엑셀 시트 위의 숫자 한 줄에 불과하겠지만, 직접 비즈니스를 책임져 본 사람에게는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무게입니다. 그 절박함이야말로 마케터의 가장 정직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직이 늘 강조하는 "광고주의 예산으로 연습하지 말라"는 철학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그렇습니다. 새로 합류한 주니어 마케터들에게 제가 가장 먼저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게 만약 네가 직접 번 돈이라면, 이 소재에 선뜻 투자할 수 있겠어?"라고 물었을 때 확신을 갖지 못하면 집행을 멈추게 합니다. 결국 '오너십(Ownership)'을 가진 마케터들이 비즈니스에 기분 좋은 파장을 일으키며 큰 성과를 증명해 냅니다.

반대로, 팀의 방향성과 결이 맞지 않아 함께하기 어려운 유형은 어떤 분인가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은 의지가 없는 분입니다. 학벌이나 눈에 보이는 스펙이 부족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결국 성과로 증명해내었거나, 특정 영역 하나만큼은 집요하게 파고들어 끝을 본 자신만의 뚜렷한 서사를 가진 분이었으면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이력보다, 그 스토리가 품고 있는 밀도가 진짜 역량을 말해준다고 믿습니다.

어떤 역경에도 다시 일어나는 끈기(Grit), 그리고 기어이 성과로 스스로를 증명해 내겠다는 치열한 집념이 있는 분들이라면,
제가 리더로서 책임지고 업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04 · The Leadership

팀원의 가장 든든한 '방패'이자, '길잡이'

🏆

팀원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이자, 성장 과정에서는 타협 없는 '길잡이'가 됩니다.
서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팀을 업계 최고로 이끌기 위해 늘 중심을 지키는 단단한 리더십입니다.

사내에서 '가장 든든한 방패'라는 별명을 얻으신 것도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때문이겠죠?

대행업은 구조상 감정 노동의 소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성과가 정체되면 클라이언트의 불안감이 커지고, 그 날 선 어조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달되기도 합니다.

아직 경험이 적은 팀원들이 날카로운 감정에 날것으로 노출되면 쉽게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파제 역할을 자처하는 편입니다. 클라이언트에게도 "불만족스러우신 부분은 책임자인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요청합니다. 실무진이 온전히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외부의 비바람을 대신 맞아주는 것은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모두 감당하다 보면 팀원들이 홀로 서는 힘을 기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제 두 번째 역할입니다.
외부의 날 선 감정은 철저히 차단하되, 내부에서 팀원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은 오직 '실력'입니다.
상황을 정리하고 팀원들 앞에 서는 순간, 저는 가장 냉철한 관찰자가 됩니다. 기획의 본질을 두고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인터뷰 중인 임연주 리더

"이 기획이 정말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을까? 확실한 데이터와 근거는 무엇인가?",
"고객은 이 메시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는 고민을 늘 머릿속에 품고 있습니다.

단순한 직감이나 감에만 의존한 결과물은 결코 통과시키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밤을 새워 기획을 전면 수정해 오는 팀원들도 많고, 서로의 논리를 검증하며 치열하게 논쟁하는 날도 부지기수입니다.

리더로서 이렇게 단호함을 유지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냉혹한 시장에 나가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는 것보다 내부에서 철저하게 깨지고 다듬어지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임계점을 통과한 구성원들은 연차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단단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저보다 더 치열하게 판을 주도해 나갑니다.

저는 혼자서만 돋보이는 리더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리더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돌아가는 조직,
그리고 다음 세대의 리더들이 배출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그것이 제가 리더로 일하는 이유입니다.
05 · Epilogue

안정이 아닌, 꿈꾸는 당신에게

글로벌 뷰티 박람회 발렌라이프 부스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발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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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업무 강도와 타협이라는 달콤한 안정을 버리고 진짜 비즈니스를 마주할 때입니다.
단순히 적당한 편안함에 머물지 않고, 매서운 비바람을 이겨내며 실전 근육을 기르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
그것이 바로 임연주 리더가 성장의 용기를 품은 당신에게 전하는 초대장입니다.

리더님의 철학 아래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향후 업계에 어떤 임팩트를 남기길 바라시나요?

제 목표는 '발렌라이프 출신은 숫자뿐만 아니라 사업의 전체 판을 볼 줄 안다'는 인식을 업계에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팀을 거쳐 간 인재들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대우 받고, 우리 손에서 탄생한 브랜드들이 시장을 뒤흔드는 것.
그 청사진을 완성하는 것이 저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 제품의 원가율은 얼마인가? 배송비와 수수료를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얼마나 남는가?", "재고 회전율은 체크했는가?"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마케터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를 책임지는 '경영자(Mini-CEO)'의 관점으로 사고하도록 훈련시킵니다. 그래야만 진짜 비즈니스를 주도할 수 있으니까요.

현재를 넘어 팀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어디인가요?

'광고 대행'의 틀을 깨고 나아갈 때입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는 마케터에 머물지 않고, 직접 브랜드를 세상에 세우고 키워내는 '브랜드 빌더'로 거듭나는 것, 마케팅을 넘어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A to Z)을 턴키로 제공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이 제가 그리는 청사진입니다.

· Invitation

세상을 놀라게 할 브랜드, 함께 만들어 갈 동료를 찾습니다

마케팅을 넘어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A to Z)을 턴키로 완성하는 브랜드 빌더 시스템.
그 여정에 성장의 용기를 품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Vision

"무대가 없는 곳에, 무대를 만드는 사람"

남이 차려둔 무대가 아니라, 스스로 판을 짜고 브랜드를 세상에 세우는 사람.
발렌라이프 브랜드마케팅팀은 그런 인재가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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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에서, 세상을 놀라게 할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